ADVERTISEMENT

LGU+,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MOU
‘익시오’ 통한 실습 중심 교육 제공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정철(왼쪽) LG유플러스 컨슈머영업그룹장과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최근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와 ‘시니어 디지털 밝은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노협은 전국 350여 개 노인복지관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약 300만 명의 노인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여가·교육·상담·돌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복지관협회와 함께 전국에 위치한 28개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총 1만2339명으로, 이 중 3800명(30.8%)이 60대 이상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자사 AI 통화 애플리케이션 ‘익시오(ixi-O)’를 활용할 방침이다. 시니어 고객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음성을 판별하고 보이스피싱 위험을 줄이는 익시오의 안티딥보이스 기능을 소개한다. 또 시연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쉽게 이해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가르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 수칙 안내, 스마트폰 활용법 1대 1 실습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철 LG유플러스 컨슈머영업그룹장(상무)은 “고령층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피해를 예방하고 통신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