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K-관광 로드쇼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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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들의 ‘케데헌’ 떼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지난 주말 미국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센터 펜페드 플라자(PenFed Plaza)에서 ‘K-투어리즘 로드쇼(K-Tourism Roadshow)’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해 K-팝 등 한류팬들의 열광과 환호를 받았다는 소식을 26일 전했다.
지난 23일(토) 오전 11시-오후 7시에 이어, 다음날인 24일(일) 오전 11시-오후 5시 진행된 이번 K-관광 로드쇼는 ‘한국체험, 당신의 순간을 빛나게 하다’를 주제로 한 K-팝 이벤트, 한국식 BBQ와 ‘한강라면’ 등 K-푸드, K-뷰티 부스, 게임 체험, 한국 여행 정보 습득, 재미있는 무료 경품 제공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바비큐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농심 라면과 스낵, 한국 음료 샘플이 무료로 제공되어 편안한 K-관광 축제를 즐겼다. 뷰티 및 웰빙 제품을 사용해 보고, 한복차림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부스도 설치돼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K-팝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 티켓 2장이 부상으로 걸린 댄스 경연대회(댄스 투 코리아 스핀오프)도 이어졌다.
이 밖에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광화산수도’ 특별전시, 퀴즈, 야외 영화 감상, 한국 전통 놀이 즐기기, 한글로 이름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토털 한류’에 푹 빠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기 감독의 인공지능(AI) 콘텐츠 ‘위 아 올 몬스터즈 인사이드(We Are All Monsters Inside)’가 ‘요괴성’ 콘셉트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세계관과 맞닿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주말 이틀간 약 4만명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케데헌’을 연상시키는 K-팝 댄스 경연대회와 랜덤 플레이 댄스는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부스가 설치된 ‘펜페드 플라자(PenFed Plaza)’와 실내 체험 공간도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