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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별빛내린천 ‘친환경 해충퇴치기’ 확대 설치

기존 해충퇴치기 112대에 추가로 56대 설치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대표 힐링 명소 별빛내린천 산책로 내 ‘친환경 해충퇴치기’를 확대 설치해 쾌적한 여가 환경 조성에 힘쓴다.

모기류, 나방류 등 날아다니며 해를 끼치는 비래해충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세대 증식이 빠르고 주로 야간에 활동해 하천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기존 별빛내린천 내 해충퇴치기 112대를 운영해 온 구는 지난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별빛내린천 상류 구간 내 산책로에 총 56대의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한다.

별빛내린천에 설치된 해충퇴치기. [관악구 제공]

이번에 설치되는 해충퇴치기는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사람과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친환경 장치’다. 해충퇴치기는 상부의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해충을 유인하고, 하단의 포집기로 해충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해충퇴치기를 확대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불편 요인은 즉각 해소해 별빛내린천을 ‘관악구의 대표 힐링 명소’로 꾸준히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