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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에 따르면 좀비주택 수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퇴거 유예조치가 종료된 이후 꾸준히 증가세다.
올해 3분기 들어 차압이 진행중인 주택은 총 22만2318채로 이 중 좀비 주택으로 분류된 수는 7519채로 약 3.38%에 달한다. 직전분기 3.3%, 전년동기 3.14%대비 증가했다.
좀비 주택은 오클라호마가 2.4%로 가장 높았고 캔자스 2.3%,앨라바마 2.2%,웨스트버지니아 2.1%의 순으로 이어졌다.
좀비 주택의 수는 그 소유주가 투자자일 수록 높았다.
3분기 현재 투자자가 소유한 주택(2490만채) 중 약 3.6%에 해당하는 88만2336채가 좀비 주택으로 분류돼 전체 평균에 비해 약 3배나 높았다. 투자자의 경우 일반 소유주에 비해 자금력에 여유가 있어 세입자를 찾거나 집을 매각하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