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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상남자’ 드라마로 나온다…김희원 감독 합류

누적 조회 4억7000만회 네이버 인기 웹툰

[스튜디오N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7000만회의 인기 웹툰 ‘상남자’가 드라마화된다.

27일 스튜디오N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연재 중인 ‘상남자’(글 하늘소, 그림 도가도, 원작 김태궁)가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로 데뷔한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제작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영화 ‘좀비딸’등 연이은 흥행작을 내놓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이 맡았다.

웹툰 ‘상남자’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출발해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보며, 기업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오른 ‘한유현’의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끝없이 욕망을 좇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게 된 주인공이, 다시 입사 면접 시험을 보는 젊은 시절로의 회귀를 통해 후회로 가득 찬 그의 인생을 재도전한다.

원작은 김태궁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다. 2020년 웹툰으로 그려져 네이버웹툰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각색과 작화, 연출이 모두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상남자’는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의 언어로 번역돼 해외 독자들과도 만나고 있다. 일본 라인망가에서는 휴먼 드라마 장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