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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드래곤시티,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페어링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9월 서울 용산에서 독일보다 한달 앞서 옥토페스트가 열린다.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멍석을 깔았다.
27일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스카이킹덤 31층 멀티플렉스 펍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뮌헨의 세계 3대 맥주 축제를 재현해, 서울 도심 속에서도 현지의 열정적인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다양한 공연을 열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울 도심 야경과 함께 시원한 주류와 독일 정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5종의 맥주와 3종의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평일에는 학센과 모둠 소시지, 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워크라우트, 미니오이로 만든 프랑스식 꼬르니숑 피클 등으로 구성된 ‘옥토버 플래터 세트’가 준비된다. 주말에는 부채살·양갈비 구이, 풀드포크 버거 등 7종의 핫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샐러드와 치즈, 디저트까지 마련돼 한층 풍성하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스페셜 미식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스카이킹덤 31층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더 리본(The Ribbon)’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셰프스토리-가을 이야기(Chef’s Story Autumn)’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런치에는 제철 과일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땅콩 호박으로 만든 프랑스식 수프(벨루떼)를 시작으로, 메인 요리는 양등심 구이 및 재료를 종이에 담아 오븐에 구워내는 프랑스 전통 요리법으로 만든 제주산 꽃돔 빠삐요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빠삐요트는 내열 봉투에 담아 제공돼 식사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홍시 젤라또와 몽블랑 등 가을의 맛을 담은 디저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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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드래곤시티 페이 |
디너 코스는 런치 메뉴에 더해 가을 청어와 대게 케이크, 겹겹의 파이 속에 가을 잡곡과 새우를 채워 넣은 프랑스식 파이 요리(볼오방) 등 셰프의 정성을 담은 요리를 더했다.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에서도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추계 특선 코스 요리 ‘금추성연(錦秋盛宴)’을 선보인다. 신선한 가리비 등으로 만든 네 가지 전채 모둠 요리를 시작으로, 딤섬 및 해삼과 전복 요리, 왕새우 찜 등으로 이어진다. 마무리로 에그타르트와 망고시미로(사고 펄 디저트) 등 후식도 제공돼 풍성한 가을 한 상을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