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5주년 기념모델 기술력 집약
투어링 패키지 모델 국내 첫 선
투어링 패키지 모델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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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 [포르쉐 제공] |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마티아스 부세)는 21일 자사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집약한 신형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패키지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911 GT3 모델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된 신형 911 GT3는 리어 윙을 장착한 트랙 중심의 스포츠카와 절제된 버전의 투어링 패키지 두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트랙과 공도 모두 주행 가능한 신형 911 GT3는 더 확장된 경량화 전략으로 최고출력 510마력 (PS), 최대토크 45.9 ㎏·m의 자연흡기 4.0ℓ 박서 엔진, 고객 중심의 개인화 옵션이 특징이다. ‘PDK 변속기’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1㎞/h다.
더욱 모던한 스타일의 신형 911 GT3는 전후면의 날카로운 디자인과 공기역학이 특징이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더욱 민첩하고 직관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경량화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실버 컬러 경량 알루미늄 휠이 이전 모델 대비 스프링 하질량을 1.5㎏ 이상 줄였다. 차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으며, 인테리어는 가죽 및 레이스-텍스로 장식된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GT3의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고성능 퍼포먼스와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더욱 순수하고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절제되면서도 강력한 외관을 가진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고정식 리어 윙 대신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다. 엔진 위에는 ‘GT3 투어링’ 로고가 새겨진 고유한 디자인의 리어 리드 그릴과 실버 컬러의 우아한 사이드 윈도우 트림이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테리어는 GT3의 순수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레이스-텍스 대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주로 사용해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국내에서는 뒷좌석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접이식 등받이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의 시트 쉘을 포함한 경량 스포츠 버킷 시트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포르쉐는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고객을 위해 스포츠카 디자인과 성능을 그대로 반영한 특별한 타임피스도 선보인다. 신형 911 GT3와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7170만원부터 시작된다. 김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