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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화물차 안전 운전자 보험료 할인해준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운전습관연계(UBI) 보험 개발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종표(오른쪽) DB손해보험 사장과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화물차 운전습관연계(UBI) 보험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TS의 운행기록 분석기술과 DB손보의 상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을 공동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DB손보와 TS는 협약에 따라 ▷운행기록 데이터 분석 및 제공 ▷사고·손해액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과 운영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 운전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UBI보험을 도입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 운전 습관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와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 편익을 높이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TS와의 협력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의 개발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면서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회적 비용 절감이라는 공익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