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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국제가구전시회 ‘2025 코펀’ 개막…15개국 350여개사 참가

일산 킨텍스서 나흘간 개최
가구·원부자재 등 산업 전반 품목 전시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왼쪽 두번째부터)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장, 이미라 산림청 차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가구산업연합회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국내 유일의 국제 가구 전시회인 ‘제36회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하 코펀)’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350여 개 기업, 1350부스 규모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2025 코펀은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이미라 산림청 차장, 아리 안디까 와르다나 인도네시아 부대사, 종 후이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간저우시 난캉구 위원회 서기, 방세환 광주시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5 코펀은 가구 전문 전시회로 리빙 가구 및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목공예 체험부터 스마트 가구까지 가구 전 품목과 함께 원부자재 및 목공기계 등 가구 산업 전반에 걸친 품목이 대거 참가하는 대표적인 가구 전시회다.

전체 참가사의 70% 이상이 제조기업으로, 직거래를 통한 합리적 가격과 신규 거래처 발굴의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국내 바이어 소싱 상담회 등 실질적인 거래를 위한 부대행사도 이어져 중동,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와 수입업자, 대형 MD, 정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활발한 상담과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순종 회장은 “코펀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산업과 생활을 잇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연결되고, 한국 가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