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간 ‘실무형 팀장’ [경이로움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이 시대 팀장들을 위한 책 ‘실무형 팀장’이 이달 발간됐다.
20여년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한 저자(임희걸)는 오랜 시간 팀장직을 수행하면서 더 나은 팀장 모델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자 독서 모임과 스터디 그룹에 참여했다.
또한 브런치스토리에서 실무형 팀장의 팀 운영 노하우를 담은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했다. 그렇게 모으고 모은 노하우를 발전시켜 오롯이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앞서 ‘나를 위해 출근합니다’, ‘팀장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 39’ 등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담은 저서 2권을 출간한 경력자다. 고려대 졸업 후 DB그룹 계열사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좌충우돌 겪은 일들이 그의 글 자산이 됐다.
저자는 “실무에서 손을 떼고 팀원 성과만 관리하던 ‘관리형 팀장’은 더 이상 회사나 팀원들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면서 “구글이나 애플 같은 혁신 기업을 필두로 ‘스타트업 리더십’을 벤치마킹하는 최근 경영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하는 방식도 달라진 요즘, 관리 능력이 아닌 실무 능력이 리더십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단언한다.
책에서 그는 이 시대에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필수 능력으로 전문성, 팀원과의 소통, 자기성찰 등 3가지를 꼽는다.
전문성과 소통 능력은 팀장에게 전통적인 요건이다. 여기에 저자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환경 속에서 변화된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자기성찰을 통해 스스로 길을 찾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리더십 스타일을 스스로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 및 건강과 마음 관리를 위해 예산과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실무형 팀장이 온다(머리말), 왜 실무형 팀장인가(1장), 호갱님, 안녕하세요?(2장), 실무형 팀장을 위한 팀 운영 매뉴얼(3장), 실무형 팀장의 ‘나 먼저 살아남기’(4장), 나의 진심이 닿길 바라며(맺음말)로 구성된다. 경이로움. 324쪽. 1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