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6여수섬박람회 성공 기원 ‘여수음악제’ 전석 매진

지휘자 정명훈·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

김영록 전남지사(왼쪽)와 지휘자 정명훈이 공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9회 여수음악제’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30일 오후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지역구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음악 애호가 등 1000여 명이 함께해 9회를 맞은 여수음악제와 내년에 열리는 국제행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개막 공연은 ‘동양의 모차르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와 KBS교향악단이 정명훈의 섬세한 지휘 아래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고 세련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영록 지사는 여수음악제 개막을 축하하며 “이번 음악제가 내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대박의 문을 여는 전주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음악제는 이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 ▲‘프랑스 정통 피아니스트’ 장 에플랑 바부제 ▲‘팬텀싱어 우승자’ 테너 유채훈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함께하는 다음 달 6일 폐막 연주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