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산항만공사, 시민·중소기업·협력사 등과 ESG 협력 확대

1일부터 ESG 혁신주간 진행
협력사와 캠페인 등 진행
지역기업 참여 ESG세미나 등도 개최

부산항만공사는 1일부터 5일까지 ‘2025 BPA ESG·혁신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은 ‘ESG·혁신 위크’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이번주 ESG경영강화를 위해 시민, 중소기업, 협력사 등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과의 상생 협력을 모색한다.

부산항만공사는 1일부터 5일까지 ‘2025 BPA ESG·혁신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주간은 ‘BPA ESG, 0 to 100’을 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서 ▷‘0’은 환경 영향 최소화 ▷‘50’은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100’은 신뢰 구축을 의미한다.

올해는 ESG경영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된 상황을 반영해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6개 프로그램에서 올해는 9개가 늘어난 총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가 운영되는 한 주 동안 부산항 협력사, 중소기업, 일반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날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기부와 청렴 나무 키우기를 시작으로 ▷ESG 세미나 및 실천 캠페인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지역사회 나눔 활동 ▷디지털 혁신 워크숍 등이 요일별로 진행된다.

특히 4일에는 부산항 주요협력사와 ESG경영 실천 공동 선언과 함께 ‘제3회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EPX)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ESG, 부산항의 지속가능 성장의 열쇠’를 주제로 ▷ESG경영,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한국생산성본부) ▷중견기업(테크로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등)의 ESG 도입 사례 ▷중소기업(GSB솔루션, 볼트·너트 제조) 안전경영 사례 ▷영화 ‘히든피겨스’ 통해 본 인권 감수성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5일에는 AI 전환을 주제로 워크숍도 개최한다. 항만 이해관계자, 지역 대학 물류학과 및 해사(海事)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준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이사, 인기 유튜버 ‘페이퍼로지’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나바다 바자회-Re:Share Market’, ‘고고고 챌린지 시즌2’ 등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나바다 바자회는 공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아름다운가게에서 준비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바자회는 2일 공사 본사 2층에서 열린다.

‘고고고 챌린지 시즌2’는 우유팩을 모아 이를 재생휴지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일부터 11월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 ESG 세미나 및 AI 워크숍도 일반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