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수비면 수하3리가 한울 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됐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하3리 지역이 포함된 한울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변경안을 승인했다.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원자력 시설에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대피, 소개(疏開) 등 주민보호 대책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설정한다.
지난 6월 26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재설정(구역 포함) 관련 변경(안)을 원안위에 신청했고 2개월간의 검토 결과 최종 승인됐다.
인근 울진군에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되고 3·4호기가 착공하는 등 원전 밀집단지가 조성되면서 주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해당 구역의 조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구호소 지정, 재난 대피시설 구축, 자체 방재훈련, 방사능 방재 매뉴얼 수립, 관련 장비 및 인력 확보 등에 나설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0년 만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포함으로 체계적인 주민보호시스템의 첫 단추를 끼우게 돼 기쁘다”라며 “대형재난 발생에도 흔들림없는 안전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사능 대응 마련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하3리 지역이 포함된 한울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변경안을 승인했다.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원자력 시설에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대피, 소개(疏開) 등 주민보호 대책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설정한다.
지난 6월 26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재설정(구역 포함) 관련 변경(안)을 원안위에 신청했고 2개월간의 검토 결과 최종 승인됐다.
인근 울진군에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되고 3·4호기가 착공하는 등 원전 밀집단지가 조성되면서 주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해당 구역의 조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구호소 지정, 재난 대피시설 구축, 자체 방재훈련, 방사능 방재 매뉴얼 수립, 관련 장비 및 인력 확보 등에 나설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0년 만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포함으로 체계적인 주민보호시스템의 첫 단추를 끼우게 돼 기쁘다”라며 “대형재난 발생에도 흔들림없는 안전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사능 대응 마련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