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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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가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플랫폼 ‘마포상생앱’을 출시했다.
‘마포상생앱’은 도화꽃길, 용강맛길, 레드로드, 하늘길 등 마포 11대 상권을 중심으로 음식점, 카페, 쇼핑,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는 물론, 인근 관광 명소 정보까지 담아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앱이다. 이용자는 해당 앱을 활용해 업종별 매장을 검색하며 영업시간, 메뉴, 배달·포장 가능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등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 확인부터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도보 내비게이션과 다국어 음성 안내 기능도 지원돼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마포구 공식 SNS, 누리집, 뉴스레터와 연계된 생활·구정 소식을 통합 제공해 행정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마포구는 이번 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관광객의 편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앱 기능 안정화와 이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하는 동시에, 상권 홍보·이용 활성화, 관광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한다. 그리고 이러한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내년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일 마포구민광장에서는‘마포상생앱’ 출시 기념식이 개채됐다. 기념식에는 구민과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앱 소개 영상 상영과 주요 기능 소개, 앱 출시를 알리는 ‘우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11대 상권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마포상생앱 홍보 다짐’ 구호를 외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상생앱은 단순한 편의 서비스를 넘어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이 사용해 주시고, 마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에 많이 홍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