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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사진)는 청량리 시장에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이달까지 이동 경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 뒤, 다음달 말부터 약 2개월간 청량리전통시장과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순찰로봇 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내 입체주소를 구축하고 서울시 S-Map 데이터를 활용, 복잡한 실내·외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로봇 순찰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심야 시간에 순찰로봇을 집중 투입, 열화상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화재 감지·범죄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