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R&D·AI 협력·인재 양성·양자 클라우드 확산 목표
글로벌 광자(Photonic)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가 한국법인 ‘콴델라코리아(Quandela Korea)’를 공식 출범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했다. 콴델라는 초대 대표로 김유석을 임명했다. 김 대표는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현대자동차오토에버와 SK네트웍스를 거쳐 산업과 기술의 교차지점에서 전략·사업 개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도 맡고 있어 인공지능(AI)과 양자 생태계를 정합적으로 융합해 국내 연구기관·기업·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에 최적화된 인재로 평가받는다.
콴델라는 한국법인 출범에 앞서 국내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3년 12월 KAIST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한국 내 우수 인재들의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실무역량 강화, 공동연구 추진, 국제 교류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협업을 공식화하며 대학·연구 현장과의 연계를 시작했다. 이는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국내 학문·산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둔 선제적 협약이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대전광역시·KAIST와 삼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섰다. 본 협약은 대전을 글로벌 양자산업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도시 비전과 맞물려 연구·산업·인재·인프라를 포괄하는 지역기반 협력의 틀을 제시했으며, 콴델라의 한국 내 장기 거점화와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하는 이정표가 됐다.
국내 생태계와의 접점은 대형 컨퍼런스에서도 확인된다. 콴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퀀텀코리아’ 전시·포럼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하여 산업 적용을 중심으로 한 광자 양자컴퓨팅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시장 내 가능성을 지속 타진해 왔다.
콴델라코리아는 하드웨어 R&D 협력, AI 융합 연구, 인재 양성, 양자클라우드 저변 확대를 핵심 축으로 국내 파트너십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특히 콴델라가 북미에서 축적한 생태계 조성 경험을 한국에서도 재현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캐나다 퀘벡에서는 현지 자치정부·대학·연구소·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캐나다 법인을 설립하고(몽레알), 하이브리드 HPC양자 연계 역량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구축해 왔다. 지역 거점에 양자컴퓨터를 배치해 ‘사용자와 가까운’ 접근성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모빌리티·항공우주 등 산업별 디지털 트윈·함대 최적화 등 실제 과제를 겨냥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퀘벡 AI 연구소 밀라(Mila)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머신러닝(QML)과 같은 하이브리드 기술의 연구·평가를 확장하는 등 산·학 간 연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퀘벡 모델은 장비·플랫폼·인재·수요기업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묶는 생태계 전략으로, 콴델라코리아는 국내 주요 지자체와도 유사한 지역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콴델라는 프랑스에서 2017년 설립된 광자 양자컴퓨팅 전문기업으로, 단일광자 소스·집적광회로 기반의 모듈형·확장형 포토닉 QPU를 자체 개발해 왔다. 2022년 유럽 최초로 클라우드를 통한 실제 포토닉 양자컴퓨터 접근을 개시했다. 2025년 5월에는 차세대 포토닉 양자컴퓨터 ‘Belenos’를 제조하여 시장에 선보여 이전 세대 대비 4,000배 수준의 연산 성능 확장을 알렸으며, 양자클라우드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로 설계·컴파일·하이브리드 워크플로 실행의 생산성을 개선, 수백 개 기업 사용자가 활용하는 산업지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콴델라는 이번 한국법인 출범을 계기로 국내 연구기관·대기업·중견·스타트업과의 공동연구와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양자·AI 융합 인재 육성, 그리고 한국어 기반의 양자클라우드 온보딩을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콴델라코리아는 또한 캐나다 퀘벡에서 검증된 생태계 모델을 참고하여 국내 주요 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기반의 양자 혁신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함으로써, 한국이 아시아 양자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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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김유석 대표, (우) 콴델라 양자컴퓨터 |
글로벌 광자(Photonic)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가 한국법인 ‘콴델라코리아(Quandela Korea)’를 공식 출범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했다. 콴델라는 초대 대표로 김유석을 임명했다. 김 대표는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현대자동차오토에버와 SK네트웍스를 거쳐 산업과 기술의 교차지점에서 전략·사업 개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도 맡고 있어 인공지능(AI)과 양자 생태계를 정합적으로 융합해 국내 연구기관·기업·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에 최적화된 인재로 평가받는다.
콴델라는 한국법인 출범에 앞서 국내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3년 12월 KAIST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한국 내 우수 인재들의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실무역량 강화, 공동연구 추진, 국제 교류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협업을 공식화하며 대학·연구 현장과의 연계를 시작했다. 이는 광자 기반 양자컴퓨팅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국내 학문·산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둔 선제적 협약이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대전광역시·KAIST와 삼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섰다. 본 협약은 대전을 글로벌 양자산업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도시 비전과 맞물려 연구·산업·인재·인프라를 포괄하는 지역기반 협력의 틀을 제시했으며, 콴델라의 한국 내 장기 거점화와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하는 이정표가 됐다.
국내 생태계와의 접점은 대형 컨퍼런스에서도 확인된다. 콴델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퀀텀코리아’ 전시·포럼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하여 산업 적용을 중심으로 한 광자 양자컴퓨팅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시장 내 가능성을 지속 타진해 왔다.
콴델라코리아는 하드웨어 R&D 협력, AI 융합 연구, 인재 양성, 양자클라우드 저변 확대를 핵심 축으로 국내 파트너십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특히 콴델라가 북미에서 축적한 생태계 조성 경험을 한국에서도 재현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캐나다 퀘벡에서는 현지 자치정부·대학·연구소·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캐나다 법인을 설립하고(몽레알), 하이브리드 HPC양자 연계 역량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구축해 왔다. 지역 거점에 양자컴퓨터를 배치해 ‘사용자와 가까운’ 접근성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모빌리티·항공우주 등 산업별 디지털 트윈·함대 최적화 등 실제 과제를 겨냥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퀘벡 AI 연구소 밀라(Mila)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머신러닝(QML)과 같은 하이브리드 기술의 연구·평가를 확장하는 등 산·학 간 연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퀘벡 모델은 장비·플랫폼·인재·수요기업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묶는 생태계 전략으로, 콴델라코리아는 국내 주요 지자체와도 유사한 지역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콴델라는 프랑스에서 2017년 설립된 광자 양자컴퓨팅 전문기업으로, 단일광자 소스·집적광회로 기반의 모듈형·확장형 포토닉 QPU를 자체 개발해 왔다. 2022년 유럽 최초로 클라우드를 통한 실제 포토닉 양자컴퓨터 접근을 개시했다. 2025년 5월에는 차세대 포토닉 양자컴퓨터 ‘Belenos’를 제조하여 시장에 선보여 이전 세대 대비 4,000배 수준의 연산 성능 확장을 알렸으며, 양자클라우드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로 설계·컴파일·하이브리드 워크플로 실행의 생산성을 개선, 수백 개 기업 사용자가 활용하는 산업지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콴델라는 이번 한국법인 출범을 계기로 국내 연구기관·대기업·중견·스타트업과의 공동연구와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양자·AI 융합 인재 육성, 그리고 한국어 기반의 양자클라우드 온보딩을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콴델라코리아는 또한 캐나다 퀘벡에서 검증된 생태계 모델을 참고하여 국내 주요 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기반의 양자 혁신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함으로써, 한국이 아시아 양자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