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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만 남아

올해 통과해야 2029년 하반기 개관 목표 차질 없어
인천경제청, 성공 될 수 있도록 전력 투구

아트센터인천 2단계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이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2029년 하반기 개관에 차질이 없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24년 제1차 및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및 반려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사업과 관련해 현재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 사업이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 건축용역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상반기 내 준공할 계획이다.

이후 시운전 및 시범운영 후 2029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목표로 경제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경제성 분석 B/C는 0.16에서 0.32로 향상시켰다. 1439석 공연장 규모는 유지하되, 행정운영시설의 효율화를 통해 3만7750㎡(2115억원)에서 3만3175㎡(2009억원)로 조정했다.

운영인력은 콘서트홀(1단계) 인력의 업무조정·통합 등을 통해 132명에서 52명으로 감원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이 가지고 있는 세계 유수의 공연시설인 아트센터인천의 2단계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 투구할 방침이다.

1439석 규모의 다목적 극장(오페라하우스)을 신설해 뮤지컬, 오페라, 발레, 연극, 무용 등 대형 무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전시, 교육, 제작 및 창작 등의 미래지향적 복합문화예술 공간(아트&테크센터)이 마련된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사업이 완성되면, 아트센터인천은 인천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며 “또 인천은 문화예술과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세계 초일류 도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