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와 사업시행사인 서부산힐링플래닛㈜ 컨소시엄은 5일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형준 부산시장과 컨소시엄 대표사인 태영건설의 최진국 사장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는 모습. [부산광역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서부산의료원이 내년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5일 서부산힐링플래닛㈜과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서부산힐링플래닛 컨소시엄의 대표사인 최진국 태영건설㈜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사하구 신평동 일원 1만4381.5㎡ 부지에 총면적 2만9166.41㎡, 지하 1층~지상 6층의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서부산의료원’의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총사업비는 858억2600만원이며 준공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은 부산시에 귀속되고 사업시행자는 20년간 시설 관리운영권을 가진다. 시가 부담하는 시설 임대료는 연평균 81억3200만원, 운영비는 연간 9억5700만원이다.
서부산의료원은 종합병원 필수 진료과목과 감염병 대응, 장애인 치과 센터 등을 두고 24시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운영된다. 또한 컴퓨터 단층촬영 장비(CT), 자기공명영상 장비(MRI) 등 최신 의료 장비가 도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