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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전력산업 전시회서 기술력 선봬

‘NECA 2025’ 참가
차세대 ESS 플랫폼, 국내 최초 UL 인증 배전 솔루션 등 현지 소개

LS일렉트릭이 참여하는 RE+2025 전시 부스 조감도. [LS일렉트릭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2025’, 북미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 ‘NECA 2025’에 참여해 기술력을 선보이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두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RE+2025는 (현지시간)9일부터 11일까지, NECA 2025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RE+2025에선 독자개발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랫폼을 중심으로 초고압 변압기, DC 솔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이 이번에 선보일 ESS 플랫폼은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인터버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을 200키로와트(kW) 단위로 모듈화해 블록을 쌓듯이 설치하고, 펩 단위로 독립 운전도 가능하다.

NECA 2025에서는 16부스(149㎡) 규모의 전시공간에 데이터센터향 중·저압 AC(교류)·DC(직류) 전력기기, 국내 최초 UL 인증 배전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특히 북미 데이터센터 맞춤형 하이엔드 전력기기를 풀라인업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북미 현지 공장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 대부분에 참여한 UL 인증 배전반 실제품도 소개된다. 이를 통해 현지 전력 및 전기공사 업체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세계 최대 AI, 전력산업 격전지 미국에서 메이저 빅테크로부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신재생,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 며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 앞세워 미국 시장을 교두보 삼아 세계 스마트 전력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