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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공무원 대상 ‘자산관리 역량 강화’ 교육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직원 대상으로 ‘자산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내달 29일까지 이어진다.

교육 과정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퇴근 후 90분 동안 진행된다. 구는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공무원 연금을 고려한 재무설계 ▷재무제표 읽기 ▷수익률보다 중요한 위험관리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법 ▷트렌드 분석법 ▷좋은 기업과 주식을 찾는 방법 등이다. 지난 3일에는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룬 첫 회차가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KFLG(Korea Finance Leaders Group) 소속 회원 6명이 맡아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퇴근 후 90분 동안 진행된다. 35년간 은행권에 몸담은 베테랑 PB, 벤처투자회사 임원, 사모펀드 대표, 경제 도서 저자 등 이력들도 가지각색이다. KFLG는 금융투자업계 순수 민간 단체로, 현재 약 450명의 회원이 네트워킹,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 직원들은 이론부터 실전 투자전략과 노하우까지 입체적인 자산관리법을 배우게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설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청장이 직접 소속 직원의 후생 복지를 챙김으로써 직원들이 더 의욕적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KFLG 회원이 송파구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