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출국 형식…애틀랜타 공항 이동 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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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의 이민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미국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미국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명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을 전후로 한국으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이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탈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차로 약 4시간 30분 거리(428㎞)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한 뒤 전세기에 탑승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 모두가 자진출국을 선택해 나오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