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주)에서 각종 정부 기관을 사칭한 사기 문자가 넘쳐나고 있다.
가주 법무장관실은 최근 세무국(FTB)이나 조세 형평국(OBE)등을 사칭한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오는 이 문자는 세무국이나 조세형평국 등 정부 기관에서 발송된 것처럼 꾸며져 있는데 주로 "세금 환급을 위해 개인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특정 온라인 링크를 클릭해 이를 입력할 것"을 요구한다.
세무국이나 조세형평국 외에 가주 차량국(CA DMV)을 사칭하는 문자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DMV를 사칭한 이들 문자는 교통위반, 주차 위반 그리고 유료 도로 사용료 등을 미납했다며 문자 메시지를 클릭해 운전면허 번호, 소셜 번호, 그리고 이체를 위한 은행 계좌 정보 등을 요구한다.
문자 메시지와 링크 자체가 진위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정교할 뿐 아니라 사기범들의 전화 번호나 웹페이지도 주정부 기관들과 거의 구분할 수 없도록 돼 있어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가주 주정부 기관들은 "주 정부 기관은 문자를 통해 위반 사실을 통보하거나 주민들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의심스러운 문자에는 절대 답하지 말고 바로 삭제허가나 관계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에만 이런 문자 사기에 따른 피해액수가 무려 12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최한승 기자
가주 법무장관실은 최근 세무국(FTB)이나 조세 형평국(OBE)등을 사칭한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오는 이 문자는 세무국이나 조세형평국 등 정부 기관에서 발송된 것처럼 꾸며져 있는데 주로 "세금 환급을 위해 개인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특정 온라인 링크를 클릭해 이를 입력할 것"을 요구한다.
세무국이나 조세형평국 외에 가주 차량국(CA DMV)을 사칭하는 문자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DMV를 사칭한 이들 문자는 교통위반, 주차 위반 그리고 유료 도로 사용료 등을 미납했다며 문자 메시지를 클릭해 운전면허 번호, 소셜 번호, 그리고 이체를 위한 은행 계좌 정보 등을 요구한다.
문자 메시지와 링크 자체가 진위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정교할 뿐 아니라 사기범들의 전화 번호나 웹페이지도 주정부 기관들과 거의 구분할 수 없도록 돼 있어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가주 주정부 기관들은 "주 정부 기관은 문자를 통해 위반 사실을 통보하거나 주민들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의심스러운 문자에는 절대 답하지 말고 바로 삭제허가나 관계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에만 이런 문자 사기에 따른 피해액수가 무려 12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