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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대학 인근 LA 하이야트 호텔 경매 매물로 나와

USC하이야트호텔
[구글지도 캡처]
USC 대학 인근에 위치한 LA 하이야트 호텔(2200 East Trojan Way )이 옥션 매물로 나왔다.

메이어 코포레이션이 소유 운영했던 이 호텔은 최근 웨스트부룩 파트너스로 부터 4년전 받은 6150만달러의 재융자 금액을 상환하지 못해 이를 디폴트(채무 불이행)처리됐다.

지난 2020년 겨울 문을 연 이 호텔은 총 3만2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이 중 1만8천스퀘어피트 넓이의 컨퍼런스 센터는 USC 대학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호텔 업계 관계자들은 "앤데믹 이후 관광 경기가 잠시 살아나는 듯 했으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외국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올 초에는 LA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까지 발생하면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대도시 유명 관광지 일대의 알짜 매물마저 연이어 매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