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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첫 수업 후기…“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이효리(46)가 요가원 개업 후 수업을 진행한 후기를 전했다.

이효리는 9일 진행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월간 이효리’ 코너에 출연해 요가원 개업 후기를 밝혔다.

이효리는 “한 달 동안 좀 시끄럽게 지낸 것 같다”며 “요가원 오픈하는 게 이렇게 큰 기삿거리일 줄 몰랐는데 많이 나왔더라”라고 했다.

그는 “제주에서 요가원을 오래 운영해왔고, 그땐 조용했기 때문에 좀 섣부르게 기삿거린 아니구나 싶었다. 근데 확실히 서울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오랜만에 하니까 잘 기억이 안 나더라”라며 “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했다”고 했다.

그는 “저희 공간은 힐링되는 공간이다. 층고가 높고 기둥 없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자기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으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원데이 클래스 수강권은 3만5000원으로 판매 오픈 직후 빛의 속도로 매진이 된 바 있다.

이효리는 “피케팅을 거쳐서 오신 분들이니까 (수업 때) 눈을 감으라고 하기가 뭐 하더라”고 직접 진행한 수업 후일담도 전했다.

이어 “그냥 이효리 보러 왔다가 ‘요가 매력있네’ 하고 입문하는 좋은 효과도 있을 것 같다”며 “여기 오셨다가 주변 요가원 등록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8일 첫 수업을 열고 수강생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