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 등 물품 후원...수익금 ‘작은도서관’ 건축 등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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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덕(왼쪽부터) 구세군희망나누미 본부장, 한세종 구세군 서기장관,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의원, 홍봉식 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국장이 지난 10일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서울시, 구세군과 함께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미래세대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서울시의회 강석주 의원,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 등이 참석했다.
바자회는 기업의 기부가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고, 판매 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롯데홈쇼핑은 구세군에 의류, 잡화 등 약 1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해당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롯데홈쇼핑이 추진 중인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건축과 청소년들의 장학금,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기업의 기부와 시민들의 참여가 하나로 연결되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2023년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9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연내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