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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안양천에 ‘양화 반려견 놀이터’ 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사진)가 오는 21일 양화 반려견 놀이터 개장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1일 오후 5시 안양천 양화교 밑 양화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리는 개장식에는 내빈과 구민 등 200여 명과 반려견 100여 마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1㎞ 걷기 대회가 진행된다.

현재 반려견 놀이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체험 운영 중이다. 보호자와 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1일 정식 개장일 이후부터는 24시간 상시 개방된다.

놀이터에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전용 공간을 비롯해 벤치, 허들, 음수대, 배뇨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놀이터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배변 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맹견, 미등록견은 출입이 제한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양화 반려견 놀이터는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