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로 확대·수출 기반 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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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K-패션쇼룸 ‘르돔(LEDOME)’이 뉴욕 코트리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의 자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미주 최대 여성 패션 전문 트레이드쇼다.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매 시즌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뉴욕 코트리에는 므아므, 로에, 프레노, 디아서, 하가히 5개 브랜드가 르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협회는 이번 코트리 참가를 통해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 실질적인 오더 수주, 현지 시장 진입 가능성 검증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국내 여성복 브랜드가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패션 시장은 하이엔드 여성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 한국 브랜드가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을 통해 K-패션은 아시아를 넘어 미주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