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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가 청년 친화 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이 시상식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청년정책 마련, 제도 개선,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했다.
‘정책대상’ 수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등 분야에서 청년친화정책 추진 등의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의 실적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이 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시는 민선 8기 들어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와 청년교육국을 신설해 청년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위원회 청년 참여비율 20% 의무화, 청년센터, 창업연당과 청춘창고, 온라인 플랫폼 ‘청년정책114’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청년 전담공간과 참여기구를 체계화했다.
또한, 올해에도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참여의 5개 분야, 106개 사업, 500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의 일과 삶의 전반을 균형 있게 뒷받침하는 정책 모델을 구축해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주거복지 지원과 문화 활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기업&청년업! 순천 청년일자리, 청년도전·청년성장프로젝트,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꿈청서포터즈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청년 창업스쿨, 창업특강, 성장지원사업, 오피스 공간 제공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 성장·정착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