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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텍 제공]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로 알려진 원텍이 경영권 매각 추진에 나섰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원텍은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현재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면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원텍은 “관련 보도 이후 일부 시장 내에서 사실과 다른 해석이 확산되고 있어, 명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본 입장문을 안내드린다”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국내외 의료기관, 파트너,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 불필요한 혼선이나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은 원텍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에 대한 매각 주관사로 KPMG를 선정,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중심으로 복수의 원매자와 접촉 중이라 보도한 바 있다. 상반기부터 매각 의사를 시장에 타진해 온 가운데, 올해 6월 최대주주 보유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각 작업이 구체화됐다는 것이다.
1999년 설립된 원텍은 2001년 항암 레이저 개발을 계기로 사업 전략을 미용의료기기 분야로 전환했다. 2015년 코넥스에 상장했으며, 2022년 6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 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 이후 약 3년간 유지됐던 최대주주의 보호예수가 최근 해제된 바 있다.
원텍은 대표 제품인 ‘올리지오’를 중심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원텍 측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장과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