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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가을철 태풍대비 공중선 안전점검 실시

감전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

이순희 강북구청장. [연합]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송천동·수유1동·수유3동 정비구역 내 보도상 전기·통신선과 전신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강북구·한국전력·통신사업자가 합동점검반을 꾸려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가공 전기·통신선 및 전신주로,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사고와 낙선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노후 공중선 끊어짐·벗겨짐 여부 확인 ▷전선 끊어짐·늘어짐으로 인한 차량·보행 안전방해 요소 제거 ▷전선 과적으로 인한 전신주 기울어짐 복구 등이다.

공중선 점검 모습. [강북구 제공]

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정비를 추진하고 서울시에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가을철 태풍은 예기치 못한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