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영 연출 독립영화 ‘잃어버린 사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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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일국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우 송일국이 저예산 독립장편영화 ‘잃어버린 사이’(감독 황수영)에 출연한다. 독립영화 제작 참여를 통해 침체된 국내 영화 제작 환경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16일 제작사 (주)삼이공에 따르면 송일국은 ‘잃어버린 사이’ 출연을 결정하고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국내 영화 제작 환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독립영화의 다양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화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작품이 가진 진정성과 깊은 울림에 강하게 매료됐다”고도 덧붙였다. 송일국은 지난 9일 진행된 ‘잃어버린 사이’ 전체 리딩 일정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영화 ‘잃어버린 사이’는 2025년 광주영화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광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미스터리가 더해진 탄탄한 시나리오와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일찍이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기도 하다.
(주)삼이공 관계자는 “배우 송일국의 합류로 작품의 무게감과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영화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