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즌 3승 거둔 방신실 세계랭킹 49위로 도약

지난 주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49위로 끌어올린 방신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방신실이 지난 주 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 덕에 세계랭킹을 49위로 끌어올렸다.

15일 발표된 롤렉스 월드랭킹에 따르면 방신실은 지난 주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63위에서 14계단 끌어올린 49위에 자리했다. 방신실의 역대 최고 랭킹은 지난해 기록한 36위다.

방신실은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의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17, 18번 홀의 연속 버디로 동갑내기 친구인 이동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방신실은 이로써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3번 째를 달성하며 이예원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다.

지노 티티쿤(태국)은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홀의 4퍼트로 우승을 놓쳤으나 1위 자리를 지켰고 2∼4위도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로 변화가 없었다.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둔 찰리 헐(잉글랜드)은 순위를 8위에서 5위로 3계단 상승시켰다. 헐의 상승으로 인뤄닝(중국)은 7위로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한국 선수중 세계랭킹 10걸에 든 선수는 9위인 김효주 뿐이다. 유해란이 12위, 고진영이 17위, 최혜진이 21위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