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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차 소비쿠폰 행사…“생필품 최대 69% 할인”

[BGF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오는 22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생활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2차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CU는 이번 행사에서 1차 소비쿠폰 행사 때 고객들이 많이 찾은 생필품에 혜택을 집중한다. 라면, 즉석밥 등의 가공식품류는 물론, HMR, 음료, 화장지, 주류 등 카테고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폭이 가장 큰 상품군은 화장지다. 깨끗한나라 촉앤감 시그니처 30롤은 최대 69% 할인된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품목인 라면에서는 오뚜기 육개장, 컵누들 등 인기 컵라면 11종 번들 6입을 33% 할인한다. 농심 신라면툼바, 김치큰사발면, 삼양 오리지널컵, 인기 봉지면 9종 등은 ‘1+1’, ‘2+1’ 행사를 병행한다.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국내산 훈제오리, 냉동우삼겹, 햇고구마, 하우스감귤 등을 초특가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펩시 콜라, 칠성 사이다 등 대용량 탄산 음료도 최대 48% 할인한다.

주류 상품군도 대거 할인한다. 성수기로 들어서는 와인과 양주 10여종의 주류는 10~30%가량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 밖에도 탕수육, 닭강정, 유부초밥 등 간편식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티슈, 봉지면, 즉석밥, 스낵류 등 대용량 번들 33종 상품에 대해서는 행사카드로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결제 시 추가 25% 할인해 준다.

CU는 1차 소비쿠폰 지급 첫 주인 7월 22~28일 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족주택, 독신자 주택, 주택근생 등 주거 밀집 상권에서 매출 신장 폭이 컸다.

소비쿠폰 지급 후 한 달간 매출이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한 품목은 즉석밥 37.0%, 건강식품 35.8%, 라면 32.6%, 음료 32.2%, 아이스크림 25.4%, 반찬류 24.9%, 주류 19.0%, 간편식 18.4% 등이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차 소비쿠폰 지급 당시 편의점은 고객들의 생필품 구매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입증했다”며 “이번 2차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준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민생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