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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 화곡3동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짝궁이랑 함께라서 행복한, 땡큐 휴(休)데이’란 주제로 열린다. 화곡3동 희망드림단과 어르신이 1대1로 짝을 이뤄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지난 8월 29일에는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이끼테라리움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이끼와 식물을 활용해 유리병 안의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흙과 이끼를 만지며 마음의 안정감을 찾고, 치유 효과를 누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클래스는 10월과 11월에도 계속된다. 10월 1일에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향수 원액과 아로마 향을 조합해 자신만의 향을 직접 선택해 80㎖ 용량의 향수를 제작한다.
이어 11월 6일에는 ‘캘리그라피’ 클래스가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붓을 이용해 개성 있는 필체로 감사 글을 작성하고, 이를 투명 아크릴 액자에 넣어 마무리한다. 완성된 작품은 그동안 도움을 준 희망드림단 단원들에게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