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구직자 3000여명 참여
고용우수기업 10개사·청년친화기업 11개사 인증서 수여
고용우수기업 10개사·청년친화기업 11개사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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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잡 퀘스트’를 개최했다.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경남 잡 퀘스트(JOB Quest)’가 구직자 30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남도는 기존 기업 활성화와 외부 기업 유치,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며 “청년 고용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에는 도내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채용계획을 밝힌 107개 기업은 총 579명 규모의 채용에 나섰다. 이 가운데 54개 기업은 부스를 운영해 395명을 직접 채용하고, 53개 기업은 채용게시판을 통해 184명을 모집한다.
개막식에서는 고용우수기업 10개사와 청년친화기업 11개사에 인증서가 수여됐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 설명회와 취업전략 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도 열려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원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8월 경남 고용률은 63.6%로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63.3%)을 웃돌아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