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월 평균 카드소비액 대비 증가분 20%
월 최대 10만원 한도 온누리상품권 환급
월 최대 10만원 한도 온누리상품권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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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15일에 약 79만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작년 월 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5부제 접수 첫날인 15일 하루만에 79만 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를 통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절반이 넘는 44만명이 신청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5만 2000명, 경남 4만 5000명 순으로 신청이 이어졌다.
15일 페이백 신청자 기준 지원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실적을 이틀 후인 17일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9월 1일부터 누적 카드실적은 18일 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 ‘페이백 및 소비복권 조회하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페이백 신청안내처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우리·농협은행 및 농축협 외 신한은행(650곳 영업점)이 추가 참여함에 따라 안내 영업점은 총 8100여곳으로 늘었다.
상생페이백 소비액 인정 사용처도 확대했다. 종전에는 하나로마트 중 마트·슈퍼·편의점 등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 소재 내 123곳만이 포함됐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성 제고방안이 시행되면서 상생페이백도 이에 맞춰 유사업종이 부족한 읍·면단위 657곳까지 늘려 총 780개로 사용처를 확대했다. 또 지역 생산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로컬푸드직매장’ 251곳도 새롭게 인정 사용처로 추가됐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을 몰라 신청하지 못한 국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사업 수행에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