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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년 스타기업 13곳 선정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5년 스타기업 13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1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모두 50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 발표 평가, 현장 평가, 종합심의 등 약 3개월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파워풀 스타기업 2개사. 스타기업 6개사, Pre-스타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5대 미래산업 분야와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매출 성장성, 고용 창출, 기술 경쟁력 등에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기업들로 평가받았다.

파워풀 스타기업은 씨아이에스㈜, ㈜이수페타시스가 선정됐고 2025년 스타기업은 대경로보텍㈜, ㈜렉스코, ㈜비젼사이언스, ㈜유엔디, ㈜하이박, ㈜한국파크골프 등 6개사, Pre-스타기업은 ㈜광진금속, ㈜마루엘앤씨, ㈜미라클솔루션, 에이존테크㈜, ㈜잇츠센서 등 5곳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기업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성장 단계와 혁신 역량에 따라 ‘혁신촉진형’, ‘경쟁력강화형’, ‘시장진출형’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 PM(Project Manager)과 SC(Specialized Committeeman) 제도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문제도’를 도입해 전문 자문단이 기업 애로를 직접 진단하고, 필요시 ‘원포인트 신속 지원’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 13개사는 대구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릴 가능성을 지닌 혁신 기업들”이라며 “지역 고용과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