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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실내놀이터’ 이용자 3만명 돌파

올해 7호점까지 확대 예정

류경기 중랑구청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운영 중인 ‘중랑실내놀이터’의 2025년 누적 이용자가 지난 8월 31일 기준 3만8122명을 기록하며 3만명을 돌파했다. 구는 영유아 가정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현재 4개소로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를 오는 12월까지 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이다. 2022년 1호점(면목4동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4호점(묵동 장미마을점)까지 차례대로 개관해 왔다.

각 시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테마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 전·후 기본교육과 놀이 지도, 돌봄 보조까지 제공하는 전문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 4개소는 이용 연령대와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2세부터 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중랑 실내놀이터 모습. [중랑구 제공]

특히 최근 개관한 4호점은 ‘우주 탐험’을 테마로 층별 공간을 구성해 신체 놀이부터 미디어 체험, 창의 활동까지 가능한 융합형 공간이다. 구는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을 도입해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을 동시에 고려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적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