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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5년 추석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 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하는 추석 선물 세트 판매 기간에 한우 선물 세트 11만개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확대한 물량이다. 대표적으로 초프리미엄 한우 세트인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을 300만원에 판매한다. 소포장 세트인 ‘현대 한우 소담 성(誠)’도 12만원에 선보인다.
특히 특수부위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5% 확대해 총 3만 세트를 준비했다. 특수부위 세트 매출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 한우 세트 매출에서 특수부위 선물 세트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2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특수부위 세트를 선보인다.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 등 특수부위 6종을 각각 0.2kg씩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43만원)’와 새우살·갈비살·치마살·업진살·부채살·안창살·제비추리·토시살 등 8종을 각각 0.15kg씩 구성한 ‘한우 특수부위 세트 국(菊)(40만원)’ 등을 판매한다.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스테이크 세트도 마련했다. 안심·등심·채끝·부채살 스테이크를 각각 0.3kg씩 포장한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梅)(37만원)’와 앞다리·설도 스테이크(각각 0.2kg) 부위를 허브와 소스로 숙성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현대 한우 마리네이드 스테이크 세트(13만원)’가 있다.
현대백화점은 모든 정육 세트에 ‘산소치환 포장(MAP)’ 방식을 적용했다. 포장 용기 내부의 공기를 제거하고 산소 위주의 혼합 특수 가스를 채운 포장이다. 선도 저하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최장 10일 연휴를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과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한우 등 정육 세트 물량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 세트 준비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