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KOGIA
전력망 기반 조성…산업 고도화
전력망 기반 조성…산업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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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가운데 오른쪽)과 박영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부회장(가운데 왼쪽)이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상풍력산업 발전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의 해상풍력산업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촉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4일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개정으로 해상풍력산업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 전략산업에 새로 지정된 이후 처음 추진된 공식 협력으로, 지역 전략산업 고도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산업 발전 및 해상풍력 전력망 기반 조성 ▷전력계통 관련 정책·기술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 ▷전력망 및 기자재 기업 육성·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회장 구본규·LS전선 대표이사)는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발전 단계에서부터 최종 수요자에게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건설·시공·유지보수·원자재·기자재·물류 등 인프라 전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현재 LS전선을 비롯해 송·변전 기자재 제조사와 해양공사 전문기업 등 3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발전기업과 협회 간 가교 역할로 울산지역 전력망 기반을 확충하는 산업을 적극 지원해 울산이 해상풍력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