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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고물가 속에서도 프리미엄 혼수에 대한 수요는 견고하다. 한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란 점에서 그렇다.
침대도 그 중 하나다. 특히 결혼을 앞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숙면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침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트리스의 기능과 소재를 꼼꼼히 따지며, 침대가 주는 편안함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
고기능 프리미엄 침대를 선호하면서도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려는 실용적인 소비 성향도 뚜렷해지는 추세다.
실제 침대 업계 1위인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의 올 2분기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었다. 특히 예비·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프리미엄 혼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수면의 질’만큼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요즘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으로 주목받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8년 시몬스 페이를 처음 선보인 이후 고금리나 고물가 속에서도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 기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몬스 페이는 금융 이자, 등록비, 해지수수료 등 각종 부대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실제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인기 모델인 ‘뷰티레스트 지젤(Giselle)’은 월 12만7000원, 하루로는 커피 한 잔 값(4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리뉴얼 출시된 ‘뷰티레스트 마르코니(Marconi)’의 경우 월 8만 3000원, 하루 2700원 수준이다. ‘뷰티레스트 윌리엄(William)’은 하루 8100원에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제품값을 할부 개월 수로 나눈 월 납부액 외에 추가 비용이 없고, 할부 기간이 끝나도 제품 반납은 필요 없다. 신규 카드 발급 없이 기존 보유 중인 신용카드(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현대·농협·BC·우리 등)로도 이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시몬스 페이를 통해 혼수 침대를 마련한 예비 신랑 강모(32) 씨는 “혼수 침대는 상징성이 있는데 다 오래 사용하는 만큼 품질이 검증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준비하고 싶었는데, 다른 혼수도 준비해야 되다 보니 아무래도 예산 부담이 있었다”며 “시몬스 페이 덕분에 목돈 나갈 일 없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시몬스 페이는 시몬스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를 비롯해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건강과 직결되는 숙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은 늘고 있다”며 “시몬스 페이는 프리미엄 침대를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