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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호선 명학역 부근서 40대 男 열차에 치여 사망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헤럴드D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에서 40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8일 경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부근에서 선로에 진입한 40대 남성 A씨가 전동 열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철도 당국은 서동탄에서 구로로 향하던 전동열차가 명학역 도착을 앞둔 지점에서 A씨가 선로로 무단 침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전동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이 명학역에서 내렸다. 서울 방향 2개 선로 중 1개 선로는 18일 0시 30분께까지 통제됐다.

경찰과 코레일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