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상품 선봬…사이버 공격 피해 보상도
세종시와 손잡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세종시와 손잡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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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선보인 소상공인 전용 상품 ‘쉐어 인터넷’ [SK브로드밴드 제공]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자체와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초고속인터넷 1회선 요금으로 PC를 동시에 최대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쉐어 인터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동시 이용 가능한 단말 대수를 기존 2대에서 최대 10대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요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쉐어 인터넷’ 상품 이용 고객은 금융 사기 피해와 매장 기기 수리 보상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 ‘든든 인터넷’을 합친 ‘든든 쉐어 인터넷’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든든 인터넷’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 중 소상공인 고객이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해 준다. 매장 내 POS, 카드결제기, PC, TV 고장으로 인한 수리 시 약정기간 동안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힘내CEO 1년 약정 할인’도 제공한다. 초고속인터넷을 1년만 약정해 신규 가입해도 기존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뎀 임대료 월 2200원도 면제해 주는 혜택이다.
여기에 소상공인들이 폐업으로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해지하게 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만 제출하면 할인반환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바로할인 요금제’도 선보이고 있다. 경품 대신 매월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요금제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세종시와 손잡고 지자체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세종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지역거점 육성 ▷소비 진작 및 매출 확대 ▷디지털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대상 PC방 전용상품인 ‘하이랜’의 할인반환금 계산식을 변경해 폐업 등으로 인한 서비스 이전, 해지 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기존에 약정 만료 직전까지 할인반환금이 발생하는 구조에서 약정기간의 절반 이후부터 감소해 만료 시점에는 0원이 되는 구조로 변경해 할인반환금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홈쇼핑 숏폼 영상을 TV에서 탐색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B tv 핫딜’을 연내 선보인다. 홈쇼핑사와 중소 벤더에게는 추가적인 유통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다각도로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