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명 시민 탐방단, 한중 크루즈 역사문화탐방
칭다오·웨이하이서 3.1운동·장보고 발자취 따라
칭다오·웨이하이서 3.1운동·장보고 발자취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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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성용 이사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칭다오·웨이하이 크루즈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발자취와 3.1운동의 항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탐방단은 총 16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맡았다. 위동페리를 이용해 인천항에서 출발, 칭다오와 웨이하이를 거쳐 탐방 일정을 소화했다.
탐방단은 13일 마포구 큰길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14일 칭다오의 항일 역사공원인 ‘5.4 광장’을 방문했다. 15일에는 웨이하이로 이동해 과거 석탄 광산이 있던 지역을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화하성 테마파크에서 화하원, 문화곡, 태평찬사 등을 관람했다. 16일에는 웨이하이 남쪽 석도만에 위치한 적산풍경구와 적산법화원을 방문했다. 적산법화원은 신라 장보고 장군이 창건한 산동성 최대 규모의 사찰이다. 사찰에는 장보고기념관과 장군의 동상이 있다.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은 연간 2회씩 국내 탐방과 해외 탐방을 20여년간 실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