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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100관왕

레드닷·IDEA·iF디자인어워드 100개 부문 수상
‘LG 시그니처 올레드 T’, 3개 어워드 모두 입상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LG전자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에만 총 100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가 기술과 결합한 디자인 혁신을 앞세워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100개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전자는 19일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00개 상을 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입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리모컨 조작만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올레드 TV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품,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전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Best), 최고혁신상 등을 포함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AI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와 스마트TV 플랫폼 웹OS 등에 적용하고 있는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Red Dot Brand& Communication Award)에서 12개 상을 수상했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공기청정기, 오디오, 모니터, 상업용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은 제품 부문에서, LG전자 사내독립기업인 마이테이스트컴퍼니(My Taste Company)는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에서는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 ▷LG 아트쿨 ▷LG 스탠바이미2 등과 함께 LG AI 심볼이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는 최고상인 금상 수상을 포함해 제품·UX/UI·커뮤니케이션·패키지 부문에서 총 36개 상을 거머쥐었다. AI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 프리미엄 LCD TV ‘QNED TV’, 그리고 LG 씽큐 캐릭터, LG 아이코노그래피(iconography) 등이 대표적인 수상작이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지향점 아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집중하며, 단순한 외형을 넘어 실제 사용 경험과 가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고객경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