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맥주축제 ‘벨지안 비어 위크엔드’
100여개 브랜드 참가…19~21일 운영
100여개 브랜드 참가…19~21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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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그라운드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는 21일까지 ‘벨지안 비어 위크엔드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벨지안 비어 위크엔드는 매년 9월 벨기에 브뤼셀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다. 해마다 6만여명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 행사다. 세계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해외에서는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게 됐다.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벨기에 맥주 문화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벨기에 30개 양조장이 직접 참여한 100여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정통 맥주, 도시를 대표하는 지역 맥주, 벨기에를 상징하는 람빅 맥주 등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맥주를 준비했다. 감자튀김, 와플, 소시지 등 현지 음식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는 현금 대신 ‘코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장에서 성인 인증을 거친 뒤 행사용 플라스틱 코인을 구매하면 맥주와 음식을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념 잔이 포함된 얼리버드 패키지는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어 현재 전량 매진됐다. 해당 패키지는 행사 현장에서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벨지안 비어 위크엔드’가 특별한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