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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GS칼텍스, 화학 경기 어려운데도 이웃들 돌봐

한가위 맞아 여수지역 소외 이웃에 1억원 상당의 성품 전달

지에스칼텍스 임직원들이 19일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산단 정유·화학인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18일 엑스포장에서 ‘2025년 GS칼텍스와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정철섭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GS칼텍스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사업비는 총 1억원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kg 쌀 1080포를 지역내 135개 복지기관에, 식료품 꾸러미 세트 700개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및 북한 이탈주민 가정 등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식료품 꾸러미 세트는 GS칼텍스와 여수시,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사전에 수혜 대상 세대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참기름, 당면, 사골곰탕, 설탕, 기름세트, 양조간장, 미역국, 즉석밥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품목으로 구성했다.

생필품 꾸러미 세트 포장 작업은 행사 당일 정기명 시장, 백인숙 의장,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을 비롯하여, 지에스칼텍스 임직원 봉사대와 여수지역 복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포장된 생필품 꾸러미 세트는 명절 전에 각 수혜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GS칼텍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지난 20년의 여정은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는 2005년부터 호황·불황기에 상관없이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진 여수지역 대표 명절 나눔 행사로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