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북문화관광공사, 행안부 공모 ‘보문관광단지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최우수상 수상

경북문화관광공사 전경.[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문관광단지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상생 협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4개 분야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20건의 우수 사례가 발굴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소비 촉진 등 지역 상생 협력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문관광단지 50주년 사업 종합계획을 세워 역사적 가치 제고 등 4대 분야 14대 과제를 선정, 지속 가능한 브랜드화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관광컨벤션산업 발상지인 육부촌을 연계해 1979년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PATA) 워크숍 개최 이후 47년 만에 2026년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50년 노후화된 보문관광단지의 획기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복합시설지구를 최초 적용한 투자환경 개선 제도를 시행해 경직된 관광단지 규제의 혁신적 개선 모범사례를 창출했다.

이 외에도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1번로’ 신설, 50주년 기념우표 발행과 엠블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통해 보문관광단지 가치 재조명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경북도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APEC 2025 정상회의와 2026년 아시아태평양관광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보문관광단지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관광산업 르네상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