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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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한 ‘2025년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회천신도시를 관통하는 경원선 교각하부 및 주변 유휴부지를 활용,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활용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어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2025년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참여해 ‘경원선 하부공간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년간 무상으로 해당 철도 부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회천신도시 1단계 구간과 2단계 덕계역~회천중앙역(예정) 구간 등 총 1.63km 교각 하부 및 인근 유휴부지다.
시는 이곳에 ▷조명 데이트길 ▷피크닉 문화광장 ▷수변 감상 휴게시설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부지에는 ▷맨발길 ▷경관조명 산책길 ▷아트갤러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현 교통과장은 “경원선 철도부지로 단절된 회천신도시의 연결성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신속히 마련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