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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딸도 수사 겨눈다…경찰 주거지 압수수색 [세상&]

서부지법 폭동 사태 관련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지난 8월 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온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경찰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3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로 전 목사의 딸이자 더엔제이 대표 전한나 씨 등 2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는 전 목사의 가족·측근과 연관된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 운영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1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부지법에 난입한 이들의 배후로 전 목사를 지목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5일에는 전 목사의 사택과 사랑제일교회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